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여성청소년과는 26일 최근 ‘미투’ 확산에 따라, 학교에서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성폭력 신고 사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찰과 대학간 “With You”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과 경찰이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성폭력 대처 요령·신고방법에 대한 안내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의 수사 전개 과정 등을 적극 홍보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되는 성폭력 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해 담당경찰관을 파견하여 직접 성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완주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이 기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로 이전해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책박물관은 지난 2013년 6월 5일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고서 전시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고서대학, 북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해왔다.이번 완주책박물관의 이전은 책과 관련된 공간들을 집적화하면서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관람을 가능할 수 있게 하고,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책박물관 입구에는 옛 책방의 향수가 느껴지는 무인서점이 자리
완주군 소양면에서 새봄을 맞아 찾아가는 빨래방이 운영됐다.26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와 소양면 행복나눔봉사단이 소양면에서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아가는 빨래방은 각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자원봉사센터와 행복나눔봉사단은 21kg 용량의 드럼세탁기 4대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2.5t 규모의 이동빨래차를 활용해 세탁을 지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완주군이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26일 완주군은 오는 28일까지 3일간 관내 13개 읍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해 2018년도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명부 작성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 일치여부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명자의 재등록 등이 추진된다.완주군 담당자는 일제정리를 직접 수행하는 각 읍면을 방문해 일제
완주군이 지역사회 결핵 예방 및 대한 안내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26일 완주군 보건소는 ‘결핵퇴치를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삼례읍, 봉동읍, 고산면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기침예절 실천, 검진 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24일에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 및 대한 안내 및 홍보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감염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경각심을 고취시켰다.결핵을
완주군이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서울권 주요대학교 탐방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대학탐방활동은 관내 3개교 24명의 학생이 참여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학탐방은 견학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봉사단체인 드림컨설턴트의 지원으로 대학교 재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소규모 멘토링이 실시됐다.이를 통해 대학교 및 학과 선택에 대한 중요성과 진로 선택에 대한 선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인재양성과 농어촌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설
완주군에 경제 훈풍이 불고 있다.23일 완주군은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4개사가 신규투자를 결정, 이들 기업들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완주군에 신규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다인스, ㈜디앤티, ㈜에스엠이엔지, ㈜인에코로 투자 협약식에는 4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서남용 산업건설위원장 등 총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총 263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100여명의 신규고용도 계획하고 있다.완주군에 투자를 결정한 ㈜다인스(대표 박춘성)은 탄소섬유 응용제품 및 금속코
완주군이 기업과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둔산공원 짝꿍숲을 조성한다.23일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북생명의 숲과 ‘주민, 기업참여 둔산공원 짝꿍숲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둔산공원 짝꿍숲은 둔산공원을 주민참여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1주민 1나무심기, 공원 내 주민 꽃 텃밭 분양, 어린이 꽃바구니 분양, 사계절 한국의 야생화 체험단지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북생명의 숲은 짝꿍숲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완주군이 추진 중인 1111소통기금과 연계해 나무기증운동을 펼쳐 산업단지
완주군 소양면 헬스 동호회가 창립했다.23일 소양면에 따르면 지난 22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 동호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을 알렸다.창립총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소양면 헬스동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헬스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소양면행정복지센터 내의 시설로 면적 241.3㎡, 운동기구 11종을 갖추고 있다.김인철 초대회장은 “헬스동호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양면민들이 최대한 이 시설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면
완주군은 가로등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실시간 중앙제어 관리를 위해 가로등 양방향시스템을 도입했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로등 양방향시스템은 무선통신 제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점·소등 및 고장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특히 일몰, 일출에 따른 점등관리가 가능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다.완주군은 지역에너지 절약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5억원(국비 2억, 군비 3억)을 투입해 우선적으로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가로등과 보안등에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4차 산업혁
완주군이 우량종묘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우량묘 품질향상에 나섰다.22일 완주군은 실증시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농업기술 보급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량종묘 생산시설을 새롭게 개보수, 우량묘 품질 향상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비와 군비 등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첨단 경량온실(2,160㎡)과 유리온실(800㎡) 및 조직배양실(195㎡) 등의 노후화된 일부 시설과 필름 등을 교체하고 보수하는 등 우량종묘 생산기반 현대화를 진행한다.우량종묘 확대보급을 위해 완주군에서는 해
완주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신규 학습자를 추가 모집 한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진달래학교는 ‘진짜 달콤한 내 인생을 꿈꾸는’ 어르신들의 한글교육으로, 마을 경로당이나 읍·면사무소 등에 문해강사를 파견해 한글 기초반, 초등 학력인정반, 초등 심화반으로 운영하고 있다.현재 진달래학교는 읍·면사무소 및 마을경로당 등에서 총 27개반 300여명이 교육중이다.특히 올해는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초등 학력인정반을 총 4개소(삼례읍, 소양면, 고산면, 비봉면)에서 2단계 및 3단
완주군이 제2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22일 완주군은 봉동읍 봉동교(구 마그네교) 아래 고수부지에서 주민, 유관기관·단체, 기업,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수자원 보전을 위한 겨우내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제26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물 관리 중요성 인식 및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하천정화 활동과 만경강 사진 전시회를 통해 수질보전에 대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물은
완주군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순회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2일 보건소는 맑고 깨끗한 혈관 관리로 노화되는 것을 막아 1년 내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의미로 ‘안티에이징 생생(生生)혈관 365’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따른 것으로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예방의학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읍면별로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강연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리, 심근경색과 뇌졸중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가 더욱 강력해진 경제성을 갖춘 2018년형으로 재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더불어민주당 유희태(65)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희태 부위원장은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랫동안 경제 금융계에 근무했던 역량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완주를 만성적 침체에서 탈출시켜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뉴(NEW)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완주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완주경제의 침체는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행정에 그 원인이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구이파출소(소장 양수성)는 21일 구이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 했다.상대적으로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노인층은 온라인이나 언론의 접촉 빈도가 낮아 신종 수법에 대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이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이농협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금융기관을 많이 이용하는 노인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금융기관 입구 포스터 부착,접수대 리플릿 비치 등 맞춤형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또한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탄력순찰 근무 중 접촉하게 되는 모든 주민을상대
완주군이 생강 가공제품 ‘진저원 하루 편강’ 개발에 이어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를 새롭게 개발, 홈쇼핑과 네이버 스토어 팜 등을 통해 판매한다.21일 완주군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으로 개발한 생강 가공제품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와 나섰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진저원 하루 편강 믹스는 완주 생강으로 만든 편강과 소이푸드사업단 판매제품인 볶은 콩알콩알(개척1호콩, 진양콩), 대추슬라이스를 혼합해 만든 데일리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온라인에서 1박스(15g×30봉)를 3만8,000원에 판
완주군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21일 완주군은 개인서비스 요금과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실,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이며, 제외대상은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프렌차이즈 등이다.완주군은 신청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공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을 기준에 따라 현지 실사를 진행, 이달 말까지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완주군 착한가격 모범업소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오는 6월 16일 완주군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21일 완주군은 올해 3번째 열리는 완주프러포즈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완주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모악산과 경각산 아래에서 사랑고백을 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지난해 SNS와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2030세대들의 달달한 사랑이야기로 꽃을 피웠던 완주프러포즈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커플들의 신청을 받는다.또한 현재 완주프러포즈축제 페이스북에서는 프러포즈축제와 함께할 청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