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1 17:18
이수화
한뼘작가회와 한뼘작가회 전북작가가 주최하고 (사)문화연구창, 부채문화관, 최명희문학관이 주관하는 ‘세월호 한뼘 그림책 전주 전시’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부채문화관과 최명희문학관 마당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세월호를 소재로 동시와 동화와 그림이 한데 어울린 45점의 걸개시화를 선보이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거리 서명과 시민들의 마음을 담는 노란엽서 쓰기가 함께 진행된다. 김리리, 박예분, 임정자 등 한뼘 그림책에 작품을 낸 작가들과 김자연, 박월선, 신재순, 유수경, 하미경 같은 전북 지역 아동문학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