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10:34
임연선 기자
완주군 민선6기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초석을 다질 완주농공단지의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12일 완주군은 삼례읍 수계리에서 ‘완주농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최정호 정무부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정성모 군의장, 출자회사 관계자,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체,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완주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일원 31만6,493㎡ 부지에 산업용지 24만3,119㎡, 지원시설용지 1,560㎡, 공공시설용지 7만1,814㎡ 규모이며, 입주 종사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수변공원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