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09:47
이수화
제46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은 문인화 부문 정은숙(52․전주 서신동)의 ‘홍매’가 차지, 매입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사)전북미술협회(회장 강신동)가 주최하고 전북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상규)가 주관하는 전북미술대전 심사가 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 출품작 수는 한국화 87점, 서양화 77점, 수채화 81점, 판화 51점, 조소 23점, 공예 66점, 서예 173점, 문인화 446점, 디자인 12점 모두 1016점이다. 지난해 1,035점과 비슷한 수준. 그 중 입상자는 한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