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13:18
엄정규 기자
장수군은 지난 1월부터 장수군 작은 목욕탕의 이용이 어려운 번암면, 장계면, 천천면, 계남면, 계북면 등 5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목욕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취약계층 목욕비 지원사업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장수호텔목욕탕(번암면), 창명사우나(장계면), 나봄온천(천천면)에서 목욕권을 사용하면 본인 부담금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목욕권은 이용대상자에게 연 12매가 지급, 올해 12월 20일까지 지원되며 협약 체결된 목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