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17:39
유승훈 기자
전북 자동차산업의 위기 극복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회장 제논전장 김웅일 대표·이하 협의회)가 28일 출범했다.협의회에는 제논전장, 창원금속공업, 대정, 코스텍, 탑피온, 유로오토, 우신산업, 한국몰드김제, 세명테크, 티앤지, 서흥전장 등 도내 자동차부품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했다.아울러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협의회는 정보교류와 정책제안,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유희숙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