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28일 일본 수소·보건의료 전문기업인 산맥스 및 Liberwork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맥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수소저장 관련 업체로,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석대학교와의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의 유망 100대 기업에 선정된 Liberwork는 자체 보유한 의사 및 약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SW분야에서도 탁월한 경쟁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8일 스탭스 전주센터와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내 청년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많은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통해 취업 지원과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강화를 통한 자립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방대학교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방 관련 연구개발 및 협력, 인력 교류 등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이해원 산학부총장은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방 관련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수주, 공동 협력으로 국방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전국 7개 대학과 리크루트 채널의 성공적 운영 및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6개 권역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리크루트 채널은 학생-기업 간 심층 공개 면접 과정을 통해 취업 확정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유·협업 기반의 취업 연계 프로젝트이다.참여 학생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온라인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수강해 스피치 및 면접 멘토링, 자기소개서 작성 등 면접에 도움 되는 조언과 팁을 제공받게 되며, 심층 공개 면접 후에도 사후 1:1 멘토링을 통한 피드백 교육을 받
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은 한국부동산연구원과 ‘감정평가 분야 연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감정평가 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교류하고, 감정평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연계 공동 연구과제 및 협력사업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허강무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정평가산업과 시장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 협력을 진행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시스템을 갖춰 감정평가학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도 RIS 사업 지원 기업인 은하수 농업 조합법인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헤이웨이 벤처스와 농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지역 RIS사업 참여기업인 부안군의 ㈜은하수 농업회사법인은 부안군과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 전주대학교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상품 등을 개발했다.아울러 지역의 농수산자원을 전주대학교와 함께 수출형 상품으로 개발하면서 부안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2월에도 이미 부안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실행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전주대학교 사업책임자인 이대희
전북대신문과 전북대신문 기자회는 ‘전북대신문’ 창간 70주년·전북대신문 기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전북대신문사와 기자회는 지난 70년간 보도된 기사 2편을 골라 ‘산민기자상’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1982∼1992년 10년간 연재한 향토발굴시리즈’와 ‘4·19혁명을 특집 보도한 제77호 신문’ 등 2개다. ‘산민’은 전북대신문사의 고문이었던 고 한승헌 감사원장의 호다.이에 더해 기자회는 이날 전북대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오봉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4년 창간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전주·김제물리치료사회와 함께 노화 및 치매 예방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금산면 삼봉리 양지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활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및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방문재활운동을 실시했다. 또 건강체조와 치매예방 레크레이션등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한 전주비전대학교 한유나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된 재활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한 자격증과정과 현장실습을 통해 익힌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도움이
전북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포럼에서 교육부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연구재단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는 글로컬대학30 사업 혁신 이행을 구체화하고, 각 대학별로 글로컬사업의 목표와 지자체 지원 내용이 담긴 영상을 선보이며 혁신안을 공유했다.양오봉 총장은 “전북대학교의 선한 영향력이 전북지역 내 모든 기업과 가정에 미칠 수 있도록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도-대학-산업체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컬 대학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는 22일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58명, 석사 94명, 박사 131명 등 총 1,283명이 학위를 받았다.학부에서는 이희근 경찰행정학과 학사가 이사장상을, 이지연 심리학과 학사 등 11명이 총장상을 받았다. 대학원에서는 이기향 한의학과 박사가 이사장상을, 박성권 태권도학과 박사 등 8명이 총장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남천현 총장은 “꿈과 패기를 잃지 않는 자랑스러운 우석의 동문으로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동량으로 성장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2일 몽골 울란바트로 소재 MKPC대학 총장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논의했다.몽골 MKPC대학은 1966년 설립된 이후 성공적인 취업 교육을 통해 몽골의 대표적인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주비전대는 2021년 10월부터 MKPC와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 글로벌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20여 명의 MKPC 유학생들이 비전한국어센터에서 수학하고 있다.우병훈 총장은 "이번 몽골 MKPC대학 관계자 방문을 통해 앞으로 양교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수
우석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 합작 운영 △교재·교육 관련 자료 공동 편찬 △연구 교육에 관한 자료 교환 △학술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은 우석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현지에 운영 중인 세종학당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의 전북특별자치도 이주도 협의했다.김동주 국제교류원장은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5만 명의 재외동포인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전주대학교는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텔경영, 비즈니스 경영, 전통음식 조리 및 패션 분야 공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교수 교환 프로그램과 학점 상호 인정 협정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박진배 총장은 “싱가포르 국립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의 협력은 전주대의 국제화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전북대학교 바이오나노융합공학과 간댈 더러머 라즈 박사과정생과 박경연 석사과정생이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인정받았다.간댈 더러머 라즈 박사과정생은 제9회 국제 물 산업 컨퍼런스 및 Water Energy Nexus 컨퍼런스에서 저온 플라즈마 처리된 탄화왕겨 흡착제와 망간산화철 기반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꽃모양 구조물을 이용해 수중 중금속 제거 효율을 극대화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해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그는 폐자원을 수중 환경의 유출된 중금속을 효율적으로 흡착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흡착제로 환원시켜 자원
오석흥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부총장이 20일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2년간이다.신임 오 회장은 산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와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헌신하는 등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그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와 풍부한 미네랄 함유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천일염에서 항비만 효과를 가진 유산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으며, 우리 전통 식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이와 함께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주비전대학교 교학처 이원휘 처장은 19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처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정규 교육과정을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 재설계 하는 등 교육과정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형 창의적 현장실무 인재양성에 기여한 유공을 받았다.이원휘 처장은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위해 노력한 대학 구성원들과 전주비전대학교 학생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올해 전북대에서는 총 86명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도전장을 냈다.전북대 간호대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의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으로 통합간호시뮬레이션센터를 확충,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과 실기교육을 강화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김현옥 전북대 간호대학장은 "우리 간호대의 이같은 성과는 학생 중심대학을 표방한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 그리고 학생
전주대학교는 미네르바학부 기술경영공학전공 2020학번 졸업생들이 캠퍼스를 위한 벤치를 제작·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전공 지식과 현장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퍼스 공간을 개선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장현애 미네르바학부 교수는 “성인 학습자들의 사회 경험과 대학 교육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사회 가치창조 결과물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부된 벤치가 캠퍼스 커뮤니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소속 학생들이 4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19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20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2만 4,377명 중 2만 3,567명이 합격해 9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김성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과 교수들의 노력이 하나로 맞물려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간호교육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북대학교 이용철 석좌교수가 난치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고 중증 난치성 호흡기 질환 정복에 나섰다.이번 연구는 기도를 표적해 치료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용철 석좌교수와 전북대병원 진공용, 정명자, 김종승 교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정재석 교수, 약학대학 채한정, 민경현, 강지현 교수, 그리고 하버드의대 박진아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그동안 이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흡입성 난치성 천식 치료제 개발 성공과 2016년 보건복지부 지정 보건의료 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