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5일 전북본부에서 ‘2024년 전북농협 내 NH농협생명 1호 가입’에 대한 추진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전북총국은 1호 계약을 추진한 전주원예농협 백제로지점(지점장 남윤호)의 김호현 주임을 농협전북본부로 초청해 전북농협 직원들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 1호 가입 상품은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으로 전주원예농협 조합원인 60대 남성고객이 가입했다. 이 상품은 올 1월 새롭게 개정돼 보험료 납입완료 후 플러스지원금 적립, 환급률 인상, 가
지난해 말 전북 주식시장은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초 미국 국채금리, 유가의 하락 등으로 긴축 우려가 완화되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및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주장 발언에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확산하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8일 발표한 ‘2023년 12월 전북 증시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은 지난 11월 대비 13.05%(2,035억 원), 매도거래대금 15.16%(2,431억 원)가 각각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의 경우 매
전북은행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띠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JB굿즈 선착순 이벤트를 준비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플랫폼에서 ‘2024 새해 선물 받아 가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월 체험에 사전 예약한 2012년생 용띠 청소년·보호자의 한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캐릭터 노트, 캐릭터 카드지갑 등 JB굿즈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다만, 이벤트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고, 물품 소진 시에도 JB플랫폼 체험 및 JB굿즈 수령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국민연금이 지난해 사상 최고 수익률을 실현하면서 그동안의 우려의 목소리가 ‘터무니없는 낭설’에 불과했다는 지적이다.지난 2022년 글로벌 금융시장 약세 속에 최악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자마자 비난의 화살은 곧바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소재지인 전주로 향했기 때문으로 해마다 되풀이되는 논란에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은 역대 최고인 12% 이상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수익금도 100조원을 처음 돌파하면서 전체 적립 기금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5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에서 ‘학교·공공급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고산농협에게 시상탑 전달식을 가졌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교·공공급식 시장 및 정책에 대응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농·축협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나아가 안전한 식재료 공급자로서 농협의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서는 14건의 접수사례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전된 5건에 대한 발표심사가 진행돼 사업방식의 우수성, 우수사례로서의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업인에게 편안한 영농환경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전북 농생명식품 산업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전북도 농생명식품과 백승하 과장에게 농협중앙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백 과장은 전북도를 ‘농생명산업 수도’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전북 농산물 제값 받기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 농식품 유통채널 개척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해 농협과 함께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58개소)에서 매출액 742억원을 달성, 6600여 중소농가의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해 ‘로컬푸드 1번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내달 설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한다.한은은 4일 약 100억 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월 8일까지 한 달간이다.해당 기간 중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액의 50% 이내에서 연 2.0% 저리로 금융기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 원이다.단, SOHO 기업을 제외한 부동산업, 유흥업, 금융 관련업, 전문서비스업 등 대출제외 업종과 고신용 우량업체(1~3등급)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한은 전북본부
전북은행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금리우대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행운 쏙! 조건 없는 금리복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전북은행 모바일 뱅크 ‘쏙뱅크’에서 매일 선착순 2,024명에게 발급 당일 사용가능한 1.50% 금리우대쿠폰을 지급한다.해당 쿠폰은 고객 한 명당 쿠폰을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4.00%(기본 2.50%)의 예금 상품을 5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원하는 만큼 계좌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완주군의 한 의용소방대와 마을에 냉·난방기를 전달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당행 봉사단이 완주군 상관면 의용소방대와 소양면 구진마을에 각각 180만 원, 16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봉사단과 직원들이 날씨 변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자발적 참여로 모인 지역사랑성금으로 마련됐다.정원호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의용소방대원를 비롯한 구진마을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은 2일 농업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첫 공식업무에 돌입했다.전북농협은 이날 농업인에게 편안한 영농환경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임실치즈농협의 치즈가공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본부장은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수입치즈 및 대기업과 차별을 둔 다양한 치즈 개발로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는 전국 유일 치즈농협인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 가공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신년 첫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김 본부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가공품 마케팅 방안과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이진산 농협임실군지부장, 간부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앞서 오전에는 농협전북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혁신과 조직간 상생·협력으로 농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본점에서 새해 주요 경영과제를 공유하는 시무식을 실시했다.백종일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 이후 구조적인 저성장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해 강한 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제시된 실천 과제 내용으로는 ▲핵심사업 고도화 ▲기반 영업 회복 및 특화전략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 ▲리스크 관리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新) 조직문화 창달 등이다.세부적으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민생금융지원,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동반성장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지난달 2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예기치못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식품 및 생필품이 필요해 나눔곳간을 찾는 위기가구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상우 지부장은 “농협에서는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는데 요즘 더욱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힘든 이웃분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곳간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준비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농협은 28일 본점 청사 앞에서 임인규 조합장을 비롯해 전주농협 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 실시하는 ‘무병장수기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병장수 기원사업’은 농민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생신을 맞이한 59세 이상의 조합원 약 5500명에게 미역국 꾸러미(건미역, 소고기, 식혜)를 제공한다. 조합원별 담당직원을 배정하는 ‘조합원 건강지킴이 담당제’를 도입해 조합원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사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인규 조합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JB와 함께하는 1:1 맞춤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점 영업부를 비롯한 군산지점, 익산지점에서 전라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선발된 도내 자립준비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전북은행은 저축, 통장·카드 관리, 예·적금, 청약, 연금 등 다양한 주제의 1:1 맞춤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올바른 경제활동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간을 준비했다.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교육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정착에 도움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됐길 바
이정환 제8대 신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신년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7일 전북본부에서 관내 시군지부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정환 본부장은 “2024년 청룡의 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경제 여건은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대내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전북본부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이 본부장은 “고객 중심적 선순환구조를 구축해 고객이 신뢰하고 먼저 찾는 은행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27일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총 조합원의 38%인 812명의 여성조합원이 있는 북전주농협은 여성조합원의 복지사업 일환으로 여성대학을 개최했으며, 75명의 여성조합원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1회차 교육이 시작됐으며, 앞으로 2024년 3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총 12차례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내용으로는 건강과 힐링, 웃음치료, 노래교실, 만들기 수업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농 및 가정활동으로 지친 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읍사랑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지역민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정읍시 지역화폐인 정읍사랑체크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캐시백의 행운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간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앞서 카드는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지역 상품권 앱 ‘착(Chak)’ 설치 후 카드 신청 및 충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고객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 경제에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생화원예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부사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전북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화원예활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강의, 생화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의 시간으로 진행했다.이기성 회장은 “생화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향기는 스트레스 완화 및 각성에 효과가 있다”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상 속 생화 소비문화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
JB금융그룹은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인 ‘한패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한 것에 이어 올해 핀테크 기업과의 두번째 체결이다.이번 투자는 JB금융지주와 전북은행, J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해 한패스 지분을 각각 약 5%씩 인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JB금융그룹은 한패스 지분 약 15%를 취득하게 됐으며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한패스는 JB금융그룹 투자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JB금융지주의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한다.전북은행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