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모델은 2023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입자 또는 가족(K-POP 꿈나무 등) 지원 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K-POP 꿈나무 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중소기업 4곳 중 1곳이 "추석 자금사정 '곤란하다'"고 응답했으며, 96.9%의 업체가 4일(추석 연휴 전체)을 휴무하겠다고 응답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9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결과 중소기업 4곳 중 1곳(26.2%)이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추석 자금사정과 비교하면 ‘원활’ 내지 ‘보통’이라는 응답이 73.8%로
-8월 26일 점 내 5층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등 5개의 인기 골프 브랜드 신규 오픈 -‘50m 니어리스트 대회’, ‘브랜드별 사은행사 및 감사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전주점 라이프스타일팀 직원들이 직접 1일 사원으로 나서 유명 브랜드 골프화 특가에 직접 판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상호)은 내일(8월 26일) 5층에서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어뉴골프’, ‘마스터바니에디션’ 등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25일 전주점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급성장 중인 골프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9월 8일까지 전주시 금암동에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섰다.24일 경진원에 따르면 ‘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나누는 한가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와 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할인행사다.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들을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하고 예약주문 및 택배발송까지 함께 진행한다.프로모션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바이오는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운영을 위해 국내 우수발효식품관련 참가기업 및 기관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엑스포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대면 오프라인 행사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국내외 20개국 360개 기관‧기업, 4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발효, K-food의 시작' 슬로건을 바탕으로 20주년 기념 특별 해외기획전시전, 도내 식품명인기획전, 유관기관 연계 참관객 체험행
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9160원보다 5%(460원)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최종 확정해 고시했다.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기준 201만 580원(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이다.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경제성장률 2.7%와 물가상승률 4.5%를 더한 후 취업자 증가율인 2.2%를 빼 5.0% 인상안을 도출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8일 2023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하고 같은달 18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불 미만 중소기업에게 유럽 CE, 미국 FDA 등 약 533종의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참여 희망 기업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에서 신청 가능 전북중기청은 수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3차 참여 중소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
윤석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온라인 국민제안 투표에 부치자 도내 수퍼조합이 반발하고 있다.3일 오전 정양선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과 1340명 조합원들이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무휴업 폐지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매월 이틀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실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규제가 경쟁 제한적이라며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하는 안을 온라인 '국민제안' 투표에 부쳤다.정부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16회 전북 과학축전이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오는 26~28일까지 3일간 열린다.더불어 온라인은 전북 과학축전 홈페이지(www.jbsf.co.kr)을 통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개막식은 8월 26일 오후 2시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식전행사, 축하공연, 개막퍼포먼스 등이 실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사전 신청 프로그램인 비대면 체험키트는 태양열 선풍기, 스마트전기자동차 등 총2500개 키트가 배부될 예정이다.
"우리는 뭐먹고 살라고..."28일 오전 10시 전주 완산구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40년째 정육점을 운영하는 A(63)씨는 한숨을 쉬며 이같이 말했다.남부시장은 전북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옛 전주 부성 밖에 형성되었던 장에서부터 유래된 남부시장은 한때 '남부시장에 들리지 않고는 결혼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역민들의 일상에 깊이 관여된 시장이지만, 이 시간 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찾기 어려웠다.A씨는 “전통시장은 이미 대형마트에 잠식된 상황"이라며 "그나마 강제됐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폐지된다면 정부 차
전북도와 경진원은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 중 도내 제품에 대한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인증 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직접비용을 최대 600만원까지(인증별 차등지원) 지원해주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쌀떡볶이(소스 포함)의 할랄인증(MUI)을 획득해 인도네시아 진출에 성공한 도내기업이 있다.바로 군산 소재 옹고집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원)이다. 약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현지인 입맛에 맞는 떡볶이 분말 소스 개발과 인증획득에 성공했다.옹고집영
▶ 고창복분자 CU편의점 간편식 출시에 이어, 휴가철 겨냥한 전북 여름과일 온·오프라인 판촉 이어져▶ 27일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 무주복숭아 제철제맛 기획전 개시▶ 28일 롯데마트 전국 10개점, 전북 여름과일 대전 열려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땐 전북 여름과일 어때' 마케팅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지난 21일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BGF리테일은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해 도시락, 김밥 위주로 연일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온
전주상의 전북인자위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제2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양성 운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북지역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사례 발표를 통해 22년 신설된 농업바이오시스템과,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통해 전북지역의 신기술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 반발이 거세다.전주에서 중소슈퍼를 운영중인 A씨는 "가뜩이나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 문제로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통 대기업의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면 골목상권은 또다시 무너져 내릴 것"이다고 하소연했다.이와 더불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유통 대기업은 대형마트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많은 중소상공인들의 터전을 짓밟고, 실업과 빈곤의 위기에 빠뜨렸다"며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 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수료해야 지급개업일 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20년인 경우는 7월 21일부터, ’21년 이후인 경우는 7월 28일부터 신청 가능 전북중기청이 14일부터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은 작년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하는 제도다.지원대상은 작년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장기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우선공급 제외업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익산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아파트는 주식회사 제일건설에서 시공하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ECO융합섬유연구원에서 ‘제7회 비즈니스 테이블’ 행사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TP는 기술개발‧기업경영 등과 관련한 도내 중소기업 애로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비즈니스 테이블’을 매월 도내 시‧군 및 기업밀집단지를 방문해 기술, 수출‧마케팅, 지식재산, 세무‧회계 등 각 분야 기업상담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ECO융합섬유연구원 입주기업 8개사가 참여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사전 매칭함으로써 심도있는 상담이 이뤄졌다.더불어 참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현판을 수여받고, 전북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의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전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공모사업 선정해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47억 3000만원과 지방비 23억 6000원을 포함해 총 81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이 사업비는 새만금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 등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사업 주관기관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전주점 6층 이벤트홀에서 SUMMER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구찌, 생로랑, 프라다, 버버리 외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와 핸드백, 지갑, 신발 등을 품목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행사 기간 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1만5000·2만5000·5만·7만5000·12만5000·25만점 적립과 무이자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김경수 롯데백화점 전주점 패션팀장은 “MZ세대들의 인기 상품을 한층 더
전북도와 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연구개발장비 활동 촉진을 위해 '전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중이다.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중이다. 이 사업은 전북 내 소재한 공공기관·연구기관·대학 등에서 보유한 공동활용 연구개발장비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 확보와 공동활용 장비 활성화를 목표로한 지원 시책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고 있다.기업 당 지원한도 200만원 이내로 장비 이용료 지원금 비율을 기존 최대 70% 이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