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13:41
임다연 기자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소재호)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26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을 선정 시상한다.올해 본상 수상자는 박진만(건축), 왕준식(국악), 김명신(무용), 윤영근(문인), 김영민(미술), 박헌재(사진), 고조영(연극), 박순아(연예), 김정훈(영화), 이남진(음악)씨가 선정됐다.공로상에는 최낙진(군산예총), 이석중(익산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