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12:59
양대진
제11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지난 주말 주천면 삼거광장에서 지역주민, 관광객 등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안운장산고로쇠축제(위원장 남귀현)는 첫째날, 맛 좋고 건강에 좋은 고로쇠의 많은 생산을 바라는 고로쇠 증산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챠밍댄스, 우리춤체조, 풍물, 어린이 댄스, 밸리 댄스, 민요 등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관광객이 보고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 빨리마시기, 시골돼지 숯불구이 코너, 엿치기, 사랑의 기다림 느린 우체국,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