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원장 양균의)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2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총 15억원 규모의 ‘전북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 구축사업이다.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통해 서해안과 새만금 지역의 환경보전에 활용하게 된다.또한 생태계 안정화와 하천 유입 쓰레기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하천 및 국토 관리 효율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더불어 데이터 수집 및 정제·가공 업
전북중기청(청장 신재경)과 전북조달청(청장 이주현)은 김제시 소재 중소기업인 주식회사 한삼코라에서 혁신조달을 통한 중소혁신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9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주식회사 한삼코라는 2021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기업이다.이날 방문은 전북조달청이 함께하는 정책 현장 방문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전북중기청장은 “도내 중소기업제품이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조달청과 힘을 모으는 한편, 공공기관과도 우수기술개발제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조선업체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52시간제 전면시행 1년 중소조선업 근로자 영향조사' 결과(22년 7월 27일~8월 2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작년 7월 1일부터 주52시간제가 5인 이상 사업장에 전면 적용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제도 도입 전후로 근로자들의 워라밸(삶의 질) 변화, 임금 수준 변화,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조선업 근로자의 절반 이상(55.0%)은 주52시간제 도입 이후 워라밸(삶의 질)이 나빠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8일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작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북TP는 전북도 주최 ’2022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도내 4개 대학(전북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과 함께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2022년 전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도전.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운영
전북도 신규 '돋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창업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주)승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2020년 김제시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한 ㈜승원은 수돗물 정밀여과장치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창업했다.이후 ㈜승원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돗물 정밀여과장치 법적 의무 인증인 KC(위생안전기준)인증과 CP(적합기준)인증을 획득했다.그 결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4건의 특허를 출원을 통해 2021년에는 정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장기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우선공급 제외업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3
(주)미소능력개발센터가 3일 홀트아동복지회전주영아원에 물놀이 물총 60여 개를 후원했다.대면 봉사가 어려워진 2020년 이후 코로나19 이후 후원 물품 감소 등으로 아동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선뜻 폭염에 아이들이 갖고 놀 수 있는 물총을 기증하게 된 것.강현신 대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지역 내 사회적 약자가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뜻있는 분들과 함께 이들의 힘듦을 조금씩 도와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주)미소능력개발센터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컴퓨터후원과 다문화가족 온라
전북경진원은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와 3일 공유경제 플랫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이파이브 서포터즈 40명과 김진권 경진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임동식 하이트진로 전주 지점장이 참석했다.는 하이트진로에서 운영하는 대외 홍보팀으로 도내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이달에 있을 전주 가맥축제부터 겨울철 연탄 봉사활동까지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전북도와 전북TP 전북디자인센터는 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매출과 고용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2일 전북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수요 맞춤형 제품 확보와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성장단계별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총 3단계(사회적경제기업·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 디자인역량강화사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로 나뉘며, 기업의 매출 및 제품 고도화 단계에 맞춰 디자인 개발을 통해 힘을 보탠다.그동안 전북디자인센터
전북 전주시 혁신도시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가 24년 건립된다.1일 전북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의 지원으로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을 통해 교육훈련기관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사업으로, 전라권, 충청권까지 아우르는 광역권 교육센터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전북도는 6년간 117억원(국비 9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바이오진흥원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를
-매출 100억 미만 도내 중소기업 시제품, 시작금형 맞춤형 지원-예산 18억원, 15개 내/외 기업 선정, 기업당 4000만원 이내 지원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비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을 마지막 공고가 될 오는 8월 22일 오후 4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도내 매출 100억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과 시금형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도내 소재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번 3차 지원은 공모형만 진행되며, 최대 4
-코로나19로 폐업한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소상공인·소기업 전용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신설-5년간 최대 5000만원으로 보증료 및 금리 우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지원 전북중기청(청장 신재경)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 ‘재창업 특례보증’을 7월 29일부터 시행한다.28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특례보증은 폐업한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 후 재창업을
상반기 수출 43억 4601만달러 기록...동제품 최대 수출 품목월 수출 2년여만 하락 전환..."하반기 중국 수출 전망에 따른 영향 클 것." 전북지역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부터 동제품, 농기계, 농약 등의 새로운 수출 품목 강세로 10여년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가 28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및 6월 전북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공용점포(꿈이룸)에서 12주(9월 30일까지)동안 직접 사업을 운영․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검증받을 기회 제공 전북중기청(청장 신재경)과 전북경진원(원장 이현웅)은 25일 전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교육생의 경영체험 교육을 위해 ‘꿈이룸’ 전주점 입소식(5개 점포)을 개최했다.중기부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소상공인이 체계적인 사업 준비와 창업 초기 어려움에 대한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현실에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소
전북도와 전북TP 캠틱종합기술원은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북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혁신살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혁신살롱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중심인 전북도 선도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도내 중소기업인들의 정보교류, 상호학습 등의 모임단체다.선도기업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북도엔 70개사가 지정돼 기술성장, 사업화촉진, 성장촉진 등을 위한 기업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다.그 결과 22년도 1분기 매출액 및 수출액이 세계적인 경기둔화 속에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전북중기청은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로, 투자유치 기준 충족 여부 등 시장 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①비즈니스 모델의혁신성, ②성장성, ③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
전북경진원이 함께하는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뚝딱365’이 지난 19일 전주고등학교 공학동아리 F.O.S를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견학 및 탄소성형공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탄소소재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에게 △탄소소재의 특성 및 종류 △탄소성형 공법의 이해 △탄소 진공성형 공정 실습 △메이커스페이스 보유장비 소개 등의 프로그램 과정을 제공했다.참여 학생들은 "익숙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 실무적인 실습을 통해 진로 모색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탄소 소재에 대해 잘몰랐는데 탄소가 생활 속 다양한 부품에 사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전북지역 8개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희망키움 도서·물품지원’ 전달식을 완주군 남관초등학교에서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휴비스 전주공장 임직원과 남관초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침구류와 지원금이 함께 전달됐다.20일 휴비스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전북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중 지원이 필요한 곳의 실태를 사전 조사해 선정했다고 밝혔다.각 학교로 전달된 지원금은 책상 및 운동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 체험학습장 등에 사용될
전북TP(원장 양균의) 전북디자인센터와 국립한농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진진)는 19일 국립한농대에서 상호 공동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전북디자인센터는 전북TP의 특화센터로 지역 중소기업 및 디자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역량강화사업, 디자인자문단 구성, 디자인 장비지원,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종류의 기업 지원사업 수행과 정책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국립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농수산식품 산업분야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
-기부금 단체로 지정,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기부금 모금 가능-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및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발판 마련 경진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 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경진원은 이에따라 2024년 12월 31일까지 공익법인으로서 자격이 유지된다.이번 지정은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로, 그동안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제 경진원은 공식적으로 개인, 단체, 법인으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기부자는 정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