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1시 5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축분건조장에서 불이 나 30분 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건조장 1동 일부(800㎡)와 지게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전 2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아이스크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5분 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 1동 일부(91㎡)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70대)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당시 A씨는 사다리에 올라가 지하주차장 천정에 소방설비 작업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해당 현장의 공사금액이 1억 원 미만인 만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전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A씨(50대·남)가 철제물에 깔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3일 오후 11시22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군산항 7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기중기에 불이 나 다음날 0시께 완진됐다.이 불로 200톤급 기중기 1대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에서 남성 A씨(30대)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50대가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50대·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빌라에서 경찰관 2명에게 철제재질의 식기류를 던지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으로 인해 경찰관 2명이 각각 이마와 손가락이 찢어져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씨는 자택 인근 종교시설의 유리를 깨고 오물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워 이웃주민들로부터 신고가 접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다.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A씨(80대)와 B씨(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중 자택 내부에서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으며, 불은 1시간 5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농업교육장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5분 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일부(185㎡)와 교육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2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5명이 대피하고 연기를 흡입한 A군(10대)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이 화재로 아파트 1층 주방 일부(7㎡)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안의 한 해상 위 선박에서 선원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서쪽 2.6km 해상 위에 있던 선박에서 선원 A씨(50대)가 조업 후 휴식을 취하다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의 새만금방조제 주차장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군산시 옥도면 새만금방조제 주차장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A씨(58)와 B씨(54·여)가 발견됐다.B씨의 아들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하던 중 약 30분 만에 이들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A씨 등은 특별한 외상이 없었으며,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텐트 안에서 캠핑용 가스보일러의 호스가 빠져 있어 가스 유출로 변을 당한 것으로
29일 오후 1시 20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건물1동 일부(100㎡)와 돼지 100여 두가 연기를 흡입했으며, 소방서 추산 4,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담임으로부터 '과잉체벌'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초등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가 교사 A씨(40대)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소장 등에 따르면 전주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 A씨가 B군을 체벌했다.당시 A교사는 B군의 허벅지를 막대기로 수차례 때려 피멍이 들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전북교육청 인권센터와 함께 합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27일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음식점 일부(6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다리미를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하려던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미수 혐의 등으로 A씨(4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전주 완산구 삼천동의 한 고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다리미를 창밖으로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다행히 일부 행인들이 놀라기만 했을 뿐, 다친 사람은 없었다.조사결과 A씨는 “순간적인 홧김에 다리미를 던졌다. 행인에게 상해를 입힐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1동(99㎡)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4시 35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점에서 진도 3.0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80, 동경 127.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다.이날 오전 9시까지 지진관련 문의 및 유감신고는 16건이 접수됐으며, 피해신고건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중대본은 지난 7월에도 이번 지진과 같은 지점인 장수 북쪽 17km에서 규모 3.5지진 발생으로 인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한 바 있다.
23일 오전 12시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1동 일부(45㎡)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후 2시 10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km 지점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 등이 10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A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고속버스 승객 B씨(70대)가 다쳤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