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제시의회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2일 기자회견에 밝힌 A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본보15일자 8면)18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충일을 추모하는 행사장에서 동료 여성의원에게 폭언과 막말과 A의원이 밝힌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은 의원에 대한 징계여부 등을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김제시의회는 김영자부의장과 김영자의원(3선), 노규석의원, 오상민의원, 정형철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최근 A 의원의 막말과 여성 의원과의 부적절한 사실 공개 내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지난 17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아리(All-Re)’ 2019년도 1기와 2020년도 2기를 멘토-멘티로 결연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20년도 청년창업가‘아리’로 선발된 13명의 청년들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19년도 1기를 멘토로 매칭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화합+교류=상생’을 테마로 향후 청년창업가 네트워킹과 멘토링 등을 통해 상호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김제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발굴된 사례들은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의 4개 항목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층 심사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나 관행 혁신, 협업, 갈등 조정, 선제적ㆍ창의적 업무 추진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말한다.김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
김제시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여명이 김제향교에서 ‘전통 예절교육’을 배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전통 큰절 문화 확산 운동’을 위해 마련한 전통예절교육은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등교개학 이후 재개되었고 교육에 앞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사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 아동들은 조선시대 유생이 되어 향교 체험을 하며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을 받았고, 특히 학교나 가정에서 정식으로 배우기 어려운 인사 예절법 및 전통예절의 중요성과 구
김제시가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기본 교육생 60명 수료식을 17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열렸다.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귀농·귀촌협의회장의 '성공 귀농·귀촌 전략'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산물 마케팅, 선도 농가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매년 예비 귀농인들에게 인기 있는 귀농 정착지원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김제시는 매년 실시하는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통해 귀농인의 농업·농촌
김제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관)와 복지기동대(대장 박연무)는 17일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자택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집안과 밖을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3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말끔히 정리하였다. 또한 냄새와 잡동사니로 넘쳐나던 집을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정비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박연무 복지기동대장은 “ 아직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살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
김제시가 중앙부처와 전라북도 등에서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42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927억 원(국비 580억 원, 도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 7월 이후 공모 선정 실적까지 포함하면 125개 사업(국도비 2,238억 원)이라고 덧붙였다.주요 공모선정 사업은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총사업비 300억 원), 지평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조성사업총사업비(총사업비 250억 원), 로컬 푸드 직
김제시와 김제전통시장 복합청년몰 조성사업단은 오는 19일까지 김제전통시장 복합청년몰에 입주할 예비청년상인을 모집한다.모집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39세 이하(미성년자 제외) 예비 창업자이며, 선정은 사업계획, 창업 아이템, 관련 경력 등을 평가해 입주 상인을 선발할 방침이다.최종 선발된 청년상인에 대하여는 청년몰 내 입점 가능한 희망점포를 매칭 후 인테리어 비용과 창업교육, 분야별 전문가의 지도,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김제시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시정 질문,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6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정례회 회기 결정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한 개요보고와 함께 24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후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시정 전반에 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이 1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을 기망하고 공직자 위상에 먹칠한 시의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노조는 "지난 12일 김제시의회 A시의원이 자신과 동료의원의 부도덕한 관계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본인의 낯부끄러운 사생활적 불륜 등을 내쏟아 놓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A의원은 잘못에 대한 반성보다는 본인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기에 급급했고, 무슨 명분인지 기자회견에서는 본인의 화풀이를 되풀이함으로써 김제 시민을 기만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최지석 위원장은 "김제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보험료 및 고용·산재보험 미납보험료와 연체료 일부를 지원한다.투자유치과는 고용보험료 및 고용·산재보험 미납 보험료와 연체료 지원은 ‘김제시 고용유지 프로젝트’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에게 지원해주는 사업이라고 15일 밝혔다.관내에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체인 영세한 기업(근로자 30인 이하)으로 6~8월 3개월간 기업부담분 100%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코로나 발생 시점인
김제시의회 정형철 의원이 15일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제16회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 시․군의회 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소속인 정형철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농촌 마을 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 해 왔으며 옆집 아저씨와 같은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김제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송미경 대원과 이지연 대원, 정순화 대원 3인이 1팀으로 제4회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강사경연대회에참가해 2위를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분야, 생활안전분야 2개 분야로 경연이 진행, 생활안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미경 대원은 ‘수호천사’라는 제목으로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김제소방서에는 35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을 취득해 각 급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다중밀
김제시의회 유진우의원이 동료 여성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유진우의원은 지난12일 기자회견을 갖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고 인정한다."며 "도의적인 책임으로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유 의원 또 "그것이 사랑이든 불륜이든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김제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유 의원은 “이미 민주당을 탈당했으므로 민주당과는 연계시키지 말라”며 사퇴시기는 "하반기 김제시의회 후
김제시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의 토대가 될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필두로 간부공무원들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찾아 지역 현안사업 및 내년도 국가예산 핵심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피력했고,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을 예방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이원택의원, 박홍근의원을 만나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광역용수 관로 설치
전주김제완주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김창수 조합장은 “ 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을 것이라 생각되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의 나눔이 이웃에게 큰 힘
LG전자 베스트샵 김제점 김민호대표는 지난 12일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100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대표 및 생활지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각 권역마다 독거노인어르신들 돌보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100분에게 선풍기가 전달될 예정이다.김민호 대표는 이미 2019년에도 선풍기 100대를 기 지원한 바 있고 그간 라이온스 회장 및 소상공인 사무국장등을 역임하면서 김제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김
김제시는 시련 속에 희망의 꽃 4남매를 키우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문수현(33세, 킨티엔)씨 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기획감사실은 지난 3월부터 출산친화 및 다자녀우대 지역사회 사회붐 조성 일환으로 읍면동별 다자녀 모범가정을 선발하던 중 공덕면 추천으로 이웃사회에 잔잔한 귀감이 되고 있는 이주여성의 애틋한 스토리를 전해 듣고 방문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2006년 4월에 결혼한 베트남 출신 문수현씨는 2014년 6월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에도 공덕면을 떠나지 않고 홀로 시설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지으며 씩
김제시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KTX와 김제시티투어버스 홍보 및 김제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국 한국철도공사 관광 상품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11일 문화홍보축제실은 전국 각지의 여행센터장, 투어매니저 등 약 35명을 김제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시작으로 관내 관광명소인 금산사, 벽골제, 만경 트리하우스 등을 둘러보고 각종 체험거리를 즐기며, 김제의 주요관광자원에 대한 관광 설명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팸투어를 통해 김제시와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공동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는‘KTX+김제시
김제시는 6월부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부서안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디지털 부서안내 시스템은 내방객들이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터치해 청사안내는 물론 각 부서 및 담당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또 직원 재실 정보,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좌석배치도, 청사안내도, 공지사항, 포토갤러리, 관광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시는 방문객에게는 보다 스마트한 대민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인사이동 시 부서안내도를 수작업으로 제작. 게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