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으로 김제지역에 화합과 온정의 마음 불어 넣겠다”백창민 전 김제시의원이 김제시 새마을회 제1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26일 김제시 새마을회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의회 의장, 나인권 도의원, 김제시의원 등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제시새마을회 취임 회장단은 백창민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서재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송연순 부녀회장, 손정권 새마을문고시지부 회장이다.백창민 신임 회장은 향후 3년 동안 김제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문고회를
김제시 금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올해 첫 1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26일 금산면에 따르면 이번 복지기동대 정기회의는‘2023년 복지기동대 추진 활동 내역 보고’ 및 ‘2024년 신규 사업 추진방향, 상반기 사업 내용 및 대상자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산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한 해 동안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 및 수해복구, 저장강박증 가구 집 청소 등을 지원했으며 수혜가구 총 130가구, 봉사활동 건수 294건으로 관내 복지기동대 읍ㆍ면ㆍ동 평가에서 금산면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승곤 금산면장은 “남다른
김제시가족센터(센터장 장덕상)가 결혼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26일 시 가족센터는 오는 3월 5일까지 다문화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10명을 선발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제시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학생 현황’ 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의 자녀 현황은 0-1세 56명, 만7세-12세(초등) 341명, 만13세-15세(중등) 172명, 만16세-18세(고등) 98명 등 총 891명이다. 이중 초등학교 학생은 341명으로
김제시가 경증 치매환자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랑애쉼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다.26일 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사랑애쉼터 운영을 위해 치매예방관리사, 자원봉사자 및 김제개인택시단위조합(조합장 김형국)과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애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가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멀어 사랑애쉼터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위해 매주 화,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역현안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26일 김제시는 이날 정 시장이 간부공무원, 지평선산단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지평선 산업단지 내 체육공원(백산면 부거리 1578)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평선산업단지 체육공원에 지방소멸대응기금(80%)과 시비(20%)를 들여 지평선 산단 내 체육공원 시설을 정비해 산단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시설정비로 기존 낙후된 체육시설 개선과 산단 거주 시민들의 여가생활 보장, 시민들이 보다
김제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청사진을 구체화 하고 있다.25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와 문화예술인 자문단, 업무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경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191억원을 투입해 김제향교·동헌, 성산공원과 인접한 교동 일원에 지상
김제지역은 전국에서 복숭아를 가장 빠르게 출하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아 첫 출하되는 복숭아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찾아오고 있다최근 매서운 겨울을 이겨낸 김제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 나무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25일 시에 따르면 김제 복숭아 재배면적은 90ha(100여 농가)로 이중 5ha(11농가) 정도가 시설에서 재배 중이다. 지역 시설 복숭아는 지난달 상순부터 가온(난방)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여일 빠른 2월 하순에 복사꽃이 만개한다. 시설 복숭아 대부분은 조생종으로 수확은 오는 5월 1
김제시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초등학생 4세대에게 신학기 입학선물로 문화상품권(10만원상당)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너의 새 출발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했다.25일 신풍동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하는 아동에게 응원과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문화상품권을 대상 아동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격려했다.입학선물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지원받은 상품권으로 아이가 입학할 때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최호길 지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취업 활성화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25일 시 여성새일센터는 올해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하고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시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운영 지원을 얻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 전문 기관으로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새일센터팀장으로부터 2023년 새일센터 사업실적보고와 올해 구인구직 일자리 연계를 위한 사업설명을
지역 주민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권영세)가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심의했다.25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이다.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보장으로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김제'를 목표로 8개의 추진전략과 35개의 세부 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다.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대표협의체, 실무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우리 세시풍속 중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였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엔 마을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를 펼쳤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한해 액운을 쫓고 풍요를 비는 정월대보름 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가 김제지역 곳곳에서 펼쳐졌다.먼저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복(福) 담은 영양밥 나눔 행사를 지난 23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사
김제시가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22일 시는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각각의 역량을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시민참여단의 활동 성과와 타 지자체 우수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이해와 분과별 운영방향과 역할을 구체화, 2024년의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성 평등한 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발전 과정에 시민의 의견이
김제시가 지역 농업발전 방안을 위해 청년농업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22일 시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이후찬 대표를 비롯한 청년농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유지하기 위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시와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 간의 소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들은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매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제시가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지원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한다.22일 김제시는 도내 유일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 영양망 확충을 위해 지정된 국내산 농산물 10개 품목을 구입 할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은 오는 8월까지 사업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김제시가 창업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 창업지원사업 ’김제애(愛)마켓’을 신규 추진한다.22일 시에 따르면 빈점포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자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으로 구도심 골목 점포의 공실률을 줄여 요촌동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활용 식품 업종, 먹거리 분야를 우선 모집해 먹거리가 부족한 구도심에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신청자격은 김제시 요촌동 구도심(전통시장~금만시장~화동길상점가) 내 빈점포를 임차해 창업 또는 점포 이전·확장하
여성가족부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며 해결의지를 다지자는 뜻에서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김제시는 중앙정부의 아동 성폭력 근절 정책에 발맞춰 지역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22일 시는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에 모든 시민의 동참을 위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아동에 대한 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폭력상담소, 경찰서, 시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시 광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은미)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22일 광활면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물과 탕을 직접 다듬고 조리해 오곡밥, 나물, 들깨탕, 구이김, 부럼 등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세대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그동안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오곡밥 꾸러미를 받은 독거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어 식사 준비가 힘든데 정성 가득한 음식을 받으니 기쁘다”며 “오곡밥과 보름나물을 먹으면 올 한
"부패없는 청렴한 김제시의회 만들어 나가겠다"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 중 의원들은 부패 없는 청렴 의회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직접 서명해 결의를 다졌으며 김제시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이어 시의회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김윤천 강사를 초빙해 법정 의무교육인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해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해 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금남)가 전주김제완주축협 TMR사료 공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21일 시 농기센터는 박금남 소장이 배합기, 포장시설 등 공장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전주김제완주축협 TMR사료 공장의 운영 현황과 현안 사업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TMR사료는 조사료와 농후사료, 첨가제 등을 단순한 성분표에 의해서,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급여하는 완전혼합사료를 말한다.이번 방문에서 박 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개선 사항에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김제시 신풍동 장어대가(대표 조윤채)가 착한가게에 가입했다.21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국형호)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장어대가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조윤채 대표는 “평소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에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게 없을까?’를 고민하다 정기기부를 생각하고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국형호 신풍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