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강소기업 육성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16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1분기 매출, 고용, 수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 21.7%, 고용 0.8%, 수출 1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규모와 성장단계에 기초한 지역과 중앙정부 기업지원사업의 유기적 연계로 전북도 중소기업 육성정책 패러다임의 질적 전환을 도모하고자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본 육성체계는 총 5단계로 1단계 돋움기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진흥원이 북미 현지시장 개척에 나서 154만불의 현지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15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뉴욕팬시푸드쇼에 도내 총 3개 기업이 참가해 전북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의 지원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3개사(5품목)는 전북홍보관을 찾아온 북미 및 세계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박람회 동안 박대, 육포스낵, 두부 가공식품 등을 홍보·전시해 총 4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익산에서 두부를 생산하는 R사의 경우, 코스트코를 포함한 미국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14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제3차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도내 ICT‧SW학과 교수 등 9명이 참석해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운영 경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지난해에 이어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2년 상반기에 지역 디지털뉴딜 신사업 유치를 통해 메타버스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전북주도 SW성장지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운영사업 등 사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진흥원은 '202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전북해양수산이 "뉴트로 추억여행 콘셉트"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13일 전북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전북해양수산공동관을 운영해 해양수산식품 기업 14개사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나서, 국내 납품계약 1억 7000만원과 해외수출 약 4000만원 등 총 2억 1000여만원의 계약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뉴트로 추억여행 &
전북중기청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6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상권 활성화 사업’은 2018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에 29곳의 상권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3곳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공모에서는 8곳 내외를 추가로 선정해 2023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도 사업 후보지를 사전에 선정하고 예산 확정시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전과 달라지는 부분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이하 지역상권법) 시행에 맞춰 상권활성화 사업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매출 100억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신장을 위해 도비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오는 7월 4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는다.‘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제품과 시금형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도내 소재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번 3차 지원은 공모형만 진행되며, 최대 4000만원까지 사업기간은 3개월로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된다. 또한 신청서 등 형식적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 수출국가 바이어 발굴과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북도와 경진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운영한다. 상담국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대체할 수 있도록 주변 CIS* 국가(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와 전북도 해외통상거점센터가 위치한 베트남, 인도를 대상으로 한다.상담회를 참여하는 도내기업 30업체는 바이어 45개사와 매칭되어 80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에 진행된 바이어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담이 주선돼 실질적인 수출판로 다각화와 매
소상공인 피칭 대회인 ‘쇼케이스데이’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체화와 투자유치 지원 결선 진출팀은 투자유치를 위한 4-STEP(사업모델, 발표, 브랜딩, 네트워킹) 성장 패키지 프로그램과 총 3천만원 상당 상금 지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누리집(www.heemangfdn.or.kr)에서 신청 전북중기청은 소진공·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를 개최해 전국의 잠재력 있는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한다.‘쇼케이스데이’는 우수한 제품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에게 제품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스마트공장 구축 위해 중소·중견기업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총 사업비의 50% 이내서 도입단계별로 기초 5000만원, 고도화 2억원의 국비지원과 함께 15% 도비 별도 지원-신청은 6월 30일까지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에서 가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과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2022년도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스마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수한 중소기업 발굴 올해 280개사 내외 선정 예정, 워크넷, 잡코리아, 기업인력애로센터 내 전용채용관 통한 기업 구인정보 제공 등 혜택 제공 신청방법은 기업이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es.go.kr/sanhakin)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일반 국민들이 중기부 누리집에서 기업을 추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6월 24일까지 참여기업을
전북바이오진흥원(원장 김동수)은 문현우 경영지원팀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전북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한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직장 문화의 확산 유도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해마다 선정한다.올해 기념행사는 국정과제인 양성평등한 일자리 구현의 일환으로 '차별없는 공정한 일터, 남녀 모두 누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됐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뚝딱365’이 6월부터 10월까지 총5회에 걸쳐 '전문가 장비활용 기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문가 장비활용 기술 멘토링 프로그램’은 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문 장비에 대해 전문가 직접 시연하며, 1대1방식으로 장비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이다.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장비는 △3D스캐너 △복합재 3D프린터 △분말소재 3D프린터 △후처리 장비로 구성된다.전문가 장비에는 3D스캐너는 비접촉식 측정기로 고성능 스캐닝 기술을 가지고 있어 빠른 속도와 높은 해상도, 정확도로 스
4월 전북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3%가 증가한 7억 2631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56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 수출에서 최대 수출국가로 미국 수출이 중국을 앞선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최근 중국지역 봉쇄로 인한 대(對) 중국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가 발표한 ‘2022년 4월 전북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3%가 증가한 7억 2631만 달러였다. 반면 수입은 7.2%가 증가한 5억 59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배승균)는 도내 시‧군 가스담당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취약계층 타이머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 본격적인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타이머콕은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고령자가구 등 취약계층의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평가위원회에서는 2022년 타이머콕 보급사업 개요와 제품 접수현황, 기술평가방법, 제품(사업자) 시‧군별 배분 물량 등이 소개되고 최종 사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역내 식품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북 공정무역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라북도 공정무역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이와같이 커피, 설탕, 코코아, 바닐라 등 개발도상국 공정무역 인증원료를 활용해 도내 농산물과 결합한 가공제품 개발을 지원해 제품군을 확장하고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도내 농산물과 결합한 공정무역 혁신제품개발 1건과 지역 공정무역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3건 등 2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는 18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특강은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수준 제고와 해당 법률의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정희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법 제정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신고와 제출 의무사항 등 10개 행위 기준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사적이해관계자 신고·회피 및 직무상 비밀 또는 미공개 정보이용 금지 등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단지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모집대상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관련 전후방 분야의 연관 기업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사업다각화를 희망하는 기업이다.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군산2국가산업단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2022년 사회적경제 성장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유)더원푸드 등 3개사를 선정해 17일 성장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경진원에 따르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3년간 13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6억 200만원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8개 기업이 신청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친환경자동차,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실증과제 등과 관련된 우수한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2차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규제특구 사업화 챌린지' 부문은 중소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실증과제와 관련된 사업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실증특례 규제 발굴 챌린지는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방해가 되는 규제해소 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 연구기관, 협·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이다.예선은 오는 6
KT&G 전북본부(본부장 차형철)는 11일 생활속 ESG실천문화 확산을 위한‘에코백살리기 131운동’챌린지를 진행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명을 받아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에코백 사용이진짜 친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131회 이상 사용돼야 한다는 의미로 쇼핑백, 비닐봉투 등 일회용 물품 사용을 지양하고 에코백, 다회용백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KT&G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은 다회용백(에코백등)과 친환경 칫솔세트, 친환경 노트 등을 평화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