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양성평등문화 및 여성친화도시 확산의 일환으로 ‘임산부 배려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10일 여성가족과에 따르면 직장 내 임신여성들에게 표지판을 부착해 줌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알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강화하고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했다.이번 시범운영은 본청 및 읍면동 임신 중인 김제시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향후 만족도 조사 및 개선 방안을 청취·보완하여, 2021년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임신한 여성들에게 엽
김제시는 2020년 1월 및 3월 연 납분 27억 8000만원을 제외한 제1기분 자동차세 30억 4000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거나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여성욱)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온(溫)마음학교’ 건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溫)마음학교’는 따스하고 온전한 마음성장을 위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목표로 10일 김제초등학교와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에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고위험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예방 및 지역 학생들의 정서안정을 지원하여 자아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정신건강문제 진단 및 심리정서 상담지원, 정신건강 문제유형
김제시는 지난해 8월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후 인구유출을 막고 인구유입 촉진 등 김제형 인구시책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기획감사실은 지난 5월 임시회에서 저 출산 해결의 시작점인 결혼 장려와 초기 신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결혼축하금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과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난 8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결혼축하금 지급대상은 종전과 동일하다.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년 이상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부중 1명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 모두 시에
김제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분주하다.투자유치과는 허전 부시장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정부의 제3차 추경예산과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허전 부시장은 지난 4일 정부의 추경 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국회의원과 소관 상임위 배정이 예상되는 의원들을 예방하여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현안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 피력했다.김제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최근 쌀 수급안정을 위해 벼 대체작목으로 논에 콩 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적기 파종을 당부했다.기술보급과는 논 콩은 적기에 파종해야 포기수 확보가 쉽고 고품질의 콩을 생산 할 수 있으며 단작(1모작)은 6월 상중순, 2모작은 6월 중.하순에 파종 량은 10a당 일반 콩은 5~6kg, 서리태콩은 6∼7kg을 기준으로 파종해야 된다.논콩 재배는 중간배수로를 반드시 설치해야 가뭄 시에는 고랑에 물 대기를 용이하게 하고, 강우 시에는 배수로로 활용하여 습해와 가뭄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파종거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65-C(전북)지구 김제 중앙MJF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류충열‧신지연 부부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용기를 갖고 미래 사회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며 2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임 류충렬 회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김제시가 화물, 택시 운수종사자1.6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22일부터 지급한다.교통행정과는 서류신청은 오는 14일까지는 5부제에 따라 해야 하고 오는 15일부터 2주간은 5부제와 관계없이 서류신청을 하면 되며, 재난지원금은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화물의 경우 법인회사에 위수탁하여 운전하는 차주 및 운전자는 법인회사를 통해서 일괄신청을 받고, 법인택시 종사자의 경우에는 회사를 통해 일괄신청를 받고 있으며, 그 외 개인 운수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 또는 직계존비속이 위임장을 받아 신청 하면
김제시의회 A의원이 동료 B여성의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을 해 발깍 뒤집혔다.지난 6일 A의원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앞서 순동에 있는 군경묘지 참배와 헌화 분향 후 여성 B의원에게 “X년..."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은 A의원의 갑작스런 돌발행동에 당황했고, B의원은 서둘러 행사장을 떠났다.김제시의회는 “명백히 시민의 대표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며“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
김제시가 내년 재해예방사업인 여수해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국비64억 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재난과에 따르면 여수해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은 김제역지구(2019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와 연접한 지역으로서 침수예방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김제역지구 일원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 매번 침수됨에 따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총395억 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내년 여수해 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사업비가 확보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성산 공원 내 충혼탑광장에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소 개최했다.김제시는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하여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그 유가족에게는 위로와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축소해 진행했다.이날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마무리
김제시가 모악산 금평저수지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수변생태숲 조성에 나섰다.금평저수지 수변생태숲 조성사업은 김제시가 금평저수지 둘레를 산책할 수 있는 ‘금평곁길’을 완성해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변 경관개선과 방문객 편의시설 설치할 예정이다.공원녹지과는 동곡마을부터 대순진리회 구간에 존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연차적으로 수변생태숲을 조성 것이라고 밝혔다.총 사업대상 면적은 약 1ha 정도이며 연차적인 사업추진 계획에 따른 금년 사업대상지는 동곡마을 일원으로 다양한 수목식재와 정자,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 등
김제시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 추가 공모사업’에 8개 법인에서 14개 세부사업(교육컨설팅 8개법인, 시설장비 4개법인, 사업다각화 2개법인)이 선정되어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타작물 생산 들녘경영체 및 논 타작물 재배 단지화 조성사업 참여 영농조합법인에 대하여 교육컨설팅비 및 시설장비 구입비, 사업다각화(콩가공시설설비, 선별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제시는 올해 논 콩을 3,550ha 재배하여 재배농가에 생산 장려금 약 90억5천
김제시가 전북도청에서 개최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적극행정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4일 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도정의 변화와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 1차 서면심사와 도민 온라인 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를 거쳐 시군 중 김제시가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했다.김제시는 코로나19로 시작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초‧중‧고 온라인 수업 전면시행이라는 상황 속에서 준비 없이 처음
김제시는 백구 특장 기계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특장산업의 허브로 육성 할 밑그림을 마련했다.투자유치과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는 허전 부시장과 전북도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역 수행기관인 산업 연구원에서 그동안 연구한 용역결과를 보고했다. 백구특장차 전문단지는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가 있으며 특장차 제1단지 28개 기업 분양완료 및 제2단지 조성 중으로 이번 용역을
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김제 백년 미래를 이끌어 갈 김제사랑장학생 200명을 선발했다.장학재단은 지난 3일 김제사랑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통장자녀 장학생 1명, 특별장학생(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예․체․기능) 9명, 일반장학생(고등학생·대학생) 190명 등 총 200명을 선발,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연간 120만원으로 김제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 한하여 지급된다.대학생은 김제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김제시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12월31일 현재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대상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하며 응답자 요청시 우편조사, 배포조사를 병행한다.조사내용은 사업체 기본현황,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을 조사하며 효율적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기 조사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다.조사결과는 정부 정책수립과 평가,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에 김제시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올해 18회를 맞이한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중소 제조업체 대표와 기업지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 수여하는 상이다.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김제시 기업은 ▲매출신장 분야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지역발전공헌 분야 (주)참고을(대표 김윤권), ▲창업기업 분야 ㈜엔시팅(대표 김종직) 총 3개 기업이다.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또 전북도가
박준배 김제시장이 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그동안 시는 주요 현안사업 관련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실무부서 관계자를 설득하고 시장이 부처 장·차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만나 핵심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필요성을 피력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시켜왔다.이날 박시장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재부 예산심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국가예산확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전라일보가 ‘포토스토리’를 연재하면서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의 웅변보다 울림이 더 클 수 있다며 순간의 한 컷이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본보 기사를 접한 서울 학건축(대표 김재학)은 김제시에 거주중인 다문화 가정(공덕면 문수현(킨티엔))에 베트남 5인가족 왕복 항공권을 기탁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 2일 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킨티엔씨는 “돌연세상을 떠난 남편이 그립습니다. 행복한 웃음만 가득했는데…. 외로울 때마다 생전의 넉넉한 웃음과 따뜻한 남편의 마음을 되새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킨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