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4 16:20
황성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10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농식품부는 선제적이고 정교한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고, 농산물의 작황이 좋아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전망이다.태풍 등 이상기온 가능성은 적어 채소 과일 등 농축산물 및 임산물 공급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되고, 축산물도 공급이 원활할 전망이나, 사육마릿수가 감소(전년대비 4,5%↓)한 한육우는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이에 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