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9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호남제일문] 수소 경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인 제레미 리프킨은 2002년 ‘수소 경제’라는 제목의 책을 내 주목을 끌었다. 리프킨은 이 책에서 2020년이면 세계는 줄어드는 석유생산량을 놓고 분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그 대안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구하기...
오피니언  2017-11-23
[호남제일문] 최치원
9세기 신라 하대는 극심한 혼란의 소용돌이였다. 국정이 문란해지고 각지에서는 반란이 빈발했으며 민심은 이미 신라 왕실을 떠난 지 오래였다. 이 와중에 출중한 인물이 두각을 나타냈다. 바로 대학자이자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이었다. 그는 신라 골품제의 제약...
오피니언  2017-11-22
[호남제일문] 이벤트 산업
우리가 행사라는 뜻으로 흔히 쓰는 이벤트란 용어는 깊이 들어가 보면 꽤 복잡다기한 개념이다. 원래 어원은 밖으로 나오다는 뜻의 라틴어 Evenire다. 말 그대로 보면 일상적인 상황의 흐름 속에서 특별하게 발생하는 일 쯤 된다. 여러 기관에서 내린 정...
오피니언  2017-11-21
[호남제일문] 소비 사회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제 성장과 넘치는 상품과 소비가 더 이상 우리 삶과 미래를 풍요하고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는 성장과 생산 그리고 마치 지구를 집어삼키듯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과소비가 우리를 살 맛 나게 해 줄 것이...
오피니언  2017-11-20
[호남제일문] IMF 사태
1997년11월21일. 경제부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부도를 인정하면서 IMF 즉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200억 달러를 빌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당시 경제가 어렵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던 게 사실이다. 당시 정부의...
오피니언  2017-11-19
[호남제일문] 슈퍼컴퓨터
전 세계 70억 인구를 일렬로 세워놓고 계산기를 하나씩 준다. 이들에게 수학문제집을 주고 1초에 한 문제씩 풀게 한다. 이렇게 해서 17일간 밤낮으로 계산을 시켰을 때 얻을 수 있는 총 계산량. 이것이 바로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컴퓨터가 단 1초 만에 ...
오피니언  2017-11-16
[호남제일문] 식민사관
“조선인은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없다. 무력에서도 문명이라는 점에서도 자기 힘으로 이룬 바가 없다. 그래서 늘 큰 나라의 눈치를 보고 큰 나라를 따르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이 모욕적인 언사는 일본의 역사학자 시라도리의 말이다. 그는 한 마디로 한...
오피니언  2017-11-15
[호남제일문] 모노즈쿠리
“모노즈쿠리 기반 기술은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제조업의 발전을 뒷받침함으로써 생산의 확대, 무역 진흥, 신산업 창출, 고용 증대 등 경제의 모든 영역에 걸쳐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 모노즈쿠리 기반 기술에 관련되는 업무에...
오피니언  2017-11-14
[호남제일문] 지구 온난화
2050년이면 지구 빙하가 모두 녹을 것이고 기온은 지금보다 2-3도 높아진다. 이로 인해 펭귄과 북극곰 등 생물 20-30%가 멸종한다. 이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미래의 암울한 시나리오다. 온난화로 인해 지구 표면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 가운데 이...
오피니언  2017-11-13
[호남제일문] 장수 가야
“국에서 철을 생산하는데 한 · 예 · 왜가 모두 와서 철을 얻어간다. 장사 지낼 때는 철을 사용하는데 이는 마치 중국에서 돈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또 철을 두 군(낙랑 · 대방)에 공급 한다” 중국 사서 위지 동이전의 한 대목이다. 여기서 국은 문...
오피니언  2017-11-10
[호남제일문] 가자미
가자미는 가자미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가자미목은 크게 넙치류와 서대류, 가자미류도 나뉘는데 일반적으로는 넙치, 서대, 도다리를 제외한 모든 가자미목 물고기를 다 가자미라고 부른다. 이 물고기는 무엇보다도 종류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는...
오피니언  2017-11-09
[호남제일문] 농업 가치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다. 농업이 천하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큰 근본이라는 뜻이다. 현대 인류 문명을 이루는 데 1등 공신이 바로 농업이다. 사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는 화폐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다. 농산물 생산이라는 본연의 기능 이외에도 ...
오피니언  2017-11-08
[호남제일문] 고구마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된다. 약 2000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재배가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것이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계기로 유럽의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과 중국, 일본으로 퍼져나갔다....
오피니언  2017-11-07
[호남제일문] 조선통신사
“길가에서 통신사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길 밖에 앉았다. 작은 사람이 앞에서고, 조금 큰 사람이 두 번째 줄을 서며 큰 사람은 그 뒤에 있었다. 질서정연하게 모여서는 엄숙한 분위기라 떠드는 사람은 없었다. 이러한 인파가 수천리 길에 이르렀는데...
오피니언  2017-11-06
[호남제일문] 착한 기업
허시 초콜릿의 창업자 밀턴 허시는 기업역사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일찍이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미덕을 실천에 옮겼다. 그는 1903년 직원을 위한 도시를 건설한 것을 필두로 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해 일대를 허시 타운이라는 모범적 ...
오피니언  2017-11-05
[호남제일문] 대마도
“산이 험하고 깊은 숲이 많으며 도로는 짐승이 다니는 좁은 길과 같다. 1천여 호가 있으며 좋은 밭이 없고 해산물을 먹고 스스로 산다. 배를 타고 남북으로 다니며 장사한다.” 일본의 나가사키현에 딸린 섬 대마도에 대한 최초의 역사 기록으로 중국 ‘삼국...
오피니언  2017-11-02
[호남제일문] 캥거루족
지금 세상은 젊은이들로서는 견디기 힘든 곳이다. 오죽하면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취업난에 갈수록 생존경쟁은 심해지고 장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게 세태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도피성 학업으로 취업을 유예하거나 아예 하는 일없이 무위도식하기도 한다....
오피니언  2017-11-01
[호남제일문] 팔만대장경
국보 제32호인 고려 팔만대장경의 탄생은 유례를 찾기 힘든 대역사였다. 우선 제작에 투입된 연인원이 무려 150만 명에 이른다. 나무 벌채와 각판장까지 운반하는 데는 약 10만 명이 동원됐다. 또 목판에 붙일 필사본 5000만 자를 만드는 데 연인원 ...
오피니언  2017-10-31
[호남제일문] 감초
치료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한의원이 있었다. 워낙 환자들이 줄을 잇다보니 그를 찾는 이들은 오랜 시간 기다리기 일쑤였다. 의원의 부인이 이를 걱정하다 우연히 땔감으로 쓰던 풀 더미에서 맛이 단 약초를 찾았다. 부인은 직감적으로 이 약초가 환자들에게...
오피니언  2017-10-30
[호남제일문] 지방정부
1990년대는 지방자치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시기였다. 1991년 지방의회가 구성되고 다시 1995년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를 통해 선출되면서 우리나라도 비로소 지방자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니까 이 시기는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발전될 수 있는 ...
오피니언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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