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문동인이 만든 ‘동문(同文)’의 2호가 출간됐다.

시 장교철, 수필 김경희, 시 정재영, 수필 선산곡이 함께 만드는 이 책은 선산곡 문인이 직접 표지화를 그렸으며. 갖은 산고 끝에 5년만에 2호가 나와 뜻있는 문인들에게 더욱 의미를 더한다.

현재 전주한일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중인 정재영 문인과 순창고등학교 교사로 재작중인 장교철 문인,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전북수필문학회 회원을 역임한 선산곡 문인, 국제팬클럽 회원과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희 문인의 소박한 마음을 글로 담아 표현해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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