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회장 유춘택)는 5일 오후 본사 편집국에서 '2009 기축년의 희망찬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유춘택 회장은 “올해는 전라일보가 도민과 하나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열과 성을 다해 보다 참신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신문으로 거듭남과 아울러 경제회복에 전사원이 동참하자”라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또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때야 말로 그들의 아픔을 보다 듬어 주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자”며 “모두가 소중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에게 다가서자”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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