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은 5일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관내 노인 400여명을 초청, '효'실천을 위한 떡국 잔치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 등은 이날 보살펴줄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새해를 맞을 수 밖에 없는 노인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을 대접하며 위로했다.
/권희성기자ㆍ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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