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5일 국장급 인사에 이어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읍시 부시장에는 김창수 의회사무처 운영전문위원이 임명됐으며 진안 부군수에는 고근택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이 임명됐다.
 또한 순창 부군수에는 김종엽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이 임명됐으며 이성수 순창군 부군수는 본청 행정지원관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부단체장과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에 나머지 과장급 이하 인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진춘섭 정읍시 부시장과 전광상 진안 부군수는 각각 명예퇴직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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