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PC방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수십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예모(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40분께 전주시 인후동 최모(29)씨의 PC방에서 최씨가 컴퓨터 작업 도중 자리 비운 틈을 타 카운터에 있던 시가 4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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