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최근 독립법인화 등록을 끝마치고 새로운 체제로 돌입했다.
전북현대는 7일 지난해 AFC가 한국 프로축구단 법인화를 강력 요구해와 독립법인화 작업을 마쳤다.
이와 함께 법인화 전환으로 대표이사에는 이광선 현대자동차 사장이 내정됐고 단장에는 현이철근 단장이 유임됐으며 백승권 사무국장이 부단장으로 승진 됐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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