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비평준화지역 일반계고교를 대상으로 한 2009년 고입전형 후기모집 접수 결과 총 760명 정원에 996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후기 11개 고교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56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군산남고였으며, 임실고(1.5대 1)과 완주고(1.5대 1) 한별고(1.5대1)가 다음을 이었다. 정원미달 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오는 14일 발표한다./박은영기자․zzu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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