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대표, 정동영.손학규 출마설 입단속

김형민l승인2009.01.11l0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 9일 4월 재·보선과 관련 정동영, 손학규 등 당 거물급 인사의 공천 및 출마 여부가 거론되는 데 대해 "지금은 이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4월 재보궐 선거 공천과 관련해 지도부 비공식회의에서도 한번도 논의한 적이 없고 당의 방침이 결정된 바는 더더욱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서둘러서 공천 문제를 다룰 생각이 없다"며 "충분히 시간을 갖고 이 문제를 다룰 것이기 때문에 예단하거나 추측 보도 등을 통해 우리당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 인사들의 재보선 출마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민주당의 누군가가 말했다고 인용돼 있는데 책임 있는 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 말씀을 자제해 달라"며 당내 '입단속'을 주문했다.

한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자신의 조기 귀국설과 관련 “당분간 귀국 계획이 없으며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흔드는지 모르겠고 억측과 낭설이 많은데 원래부터 귀국계획은 정해놓은 게 없으며 선거에 지고 와서 충전도 하고 심신도 달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