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대표, 개각 빠를수록 좋다

김형민l승인2009.01.12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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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2일 현 정부의 개각과 관련, “빠를수록 좋으며 전면 쇄신을 해야 한다"면서 "위기극복의 경험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두루 등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같이 밝히고 국정쇄신을 위해 개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대표는“전면 쇄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들의 입장이다. 개각도 좋고 쇄신도 좋은데 대통령하고 친한 사람들이라든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곤란하다”면서“위기극복 경험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포진시켜야 개각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당 소속 의원들의 해외 골프여행 논란과 관련해서는 "많은 의원들이 외국에 나가는 것을 취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정 대표는 정동영 전 장관의 4월 재보궐 선거 출마논란과 관련, "이 논의는 시기상조다. 아무리 빨라야 설이 지난 2월부터나 당 내에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 역시 명확한 답변을 피해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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