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3일 전주시내 사우나 일대를 돌며 탈의실에 보관 중이던 현금 등을 수십차례 훔친 채모(3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 35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모 사우나에서 박모(58)씨의 옷장에 보관 중이던 현금 3만원 등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여차례 걸쳐 현금 350여만원과 약속어음 2000만원권 한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주 완산경찰서는 13일 전주시내 사우나 일대를 돌며 탈의실에 보관 중이던 현금 등을 수십차례 훔친 채모(3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 35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모 사우나에서 박모(58)씨의 옷장에 보관 중이던 현금 3만원 등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여차례 걸쳐 현금 350여만원과 약속어음 2000만원권 한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