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축전단장에 나연석 과장이 부임했다.
전북도는 오는 5월에 열리는 대축전과 관련 조직을 총무 팀, 운영 팀, 시설 팀으로 확대하고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팀장과 직원은 전북도 향후 인사를 통해 배치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가 결정되면 공무원은 모두 15명(기존 3명 포함)이 된다.
대축전을 주관하는 전북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인사와 함께 주경기장이 될 전주종합운동장에 대축전 종합상황실을 설치,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들어간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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