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뮤지컬 ‘위기탈출 넘버원’이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2시와 5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전라북도와 예원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뮤지컬은 KBS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과 학습만화 위기탈출 넘버원의 인기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공연으로 유익하게 마련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는 박사와 위험에 빠뜨리려는 악당사이에서 특공대를 결성한 마루일행과 넘버원이 위기대처와 예방법을 제시하며 대모험하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부모에게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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