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엽 한전 전북본부장 인터뷰

이종호l승인2009.01.15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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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과 93만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력이 넘쳐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KEPCO(한국전력공사)전북본부 황우엽 본부장(56.사진)은 15일 취임소감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황 본부장은 "전라북도는 21세기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왔다"며 "새만금 개발 및 군장국가공단 조성 등 국가적인 정책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새로운 통합본부 체제를 안정화시켜 고객들에게는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는 혁신의 주역으로서 화합과 단결로 Great Company, Great 전북본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우리회사는 고유가 및 고환율, 국제 금융위기 등 힘든 경영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기업에 대한 고통분담과 개혁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한경쟁시대에 ‘우리가 먼저 변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각오로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돼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고 앞으로도 화합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황 본부장은 장수 출신으로 전력산업의 급성장기인 ‘79년에 대졸 공채로 입사, 30년간 한전에 몸담아 오면서 전북지사 기획관리실장, 본사 영업처 영업계획팀장, 전력수급처장 등을 역임했다.
사내에서는 영업분야 및 전력수급 관리자로서 경험이 풍부하며 도덕성과 후덕함, 리더십을 함께 갖춘 덕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전력수급 안정 및 회사발전 유공으로 장관상 및 사장상을 수상했다. /배종윤기자·baejy1234@



이종호  leejh72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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