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전주지청 전주종합고용지원센터가 급증하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실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청년구직자에게 취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취업클리닉을 마련, 맞춤형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개인별 전담상당원이 취업을 목표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하는데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전주종합고용지원센터(전화 270-9154)로 문의하면 된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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