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찬욱의장은 21일 설을 맞아 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삼천동 소재)를 방문, 공단에서 생활하고 있는 30여명의 원생들에게 비누와 치약 선물 셋트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오랫동안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최 의장은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했으면 한다”며“올 해는 어려운 사람들이 새 희망으로 한 층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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