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명칭 변경 홍보에 나섰다.
‘한국농촌공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바뀐 새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익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여산휴게소 등 관내 주요 교통요충지에서 홍보 안내문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거리홍보에 참여한 김형규 고객지원부장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 조성과 그린경영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 실현과 농어업인의 소득 및 서비스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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