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이 오감만족 비빔판 ‘제비가 기가막혀’ 앵콜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와 5시 두차례 공연으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지난해 12월 전통문화센터 처음으로 자체 제작해 4회 공연 중 2회가 전석 매진되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한벽예술단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극과 타악 퍼포먼스의 결합, 전주를 대표하는 비빔밥, 판소리, 한지 등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문의 280-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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