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철 시집 ‘소금 절인 가슴 하나’가 신아출판사에서 출간됐다. 현재 고창군 공음중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김용철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하다.

시심이 맑은 느낌을 주는 김 시인의 이번 시집은 제 1부 하얀불꽃/ 제 2부 억새/ 제 3부 나는../ 제 4부 모악/ 제 5부 차 한 잔은/ 제 6부 모래재와 밤/으로 구성됐다.

김 시인은 문예한국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협, 전북문협, 전주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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