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주먹 표도르를 격파한 블라고이 이바노프(23세, 불가리아)가 6일 전주를 방문한다.
오는 6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 삼보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위해 전북 삼보연맹 회장 초정에 방문하게 된것. 이바노프는 전국 삼보대회 홍보대사를 맡아 전북도를 알리게 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삼보 시범경기를 갖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6월에 열리는 전국 삼보선수권대회에는 조·중·고와 일반부 선수 700여명과 임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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