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이 글쓰기교실이 또다시 마련된다.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교실-글 잘 쓰는 반딧불이’란 주제로 17일~20일까지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글쓰기 지도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아동문학가 박예분씨가 함께 하는 글쓰기 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 읽기와 글쓰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5일까지 총80명 선착순모집하며 40명씩 2개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는 1만3,000원이다. 교육기간은 17일~20일까지 1차 교실은 오전 10시, 2차 교실은 11시30분에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284-0570./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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