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기원 전주시통합축구협회 회장 취임식이 12일 전주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렸다.
김기원(58세)회장은 지난해 12월 전주시통합축구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으며 국제라이온스 제 27대 총재, 현)전라북도 봉사센터이사장으로 봉사정신이 몸에 밴 준비된 회장으로 축구계에서는 각인되어 있는 회장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전주시통합축구협회 수석 부회장으로서 축구장 구석구석을 눈여겨보면서 축구에 남다를 열정을 가지고 향후 협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연구와 고민을 했기에 한층 전주시 통합축구협회의 발전이 기대된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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