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진안~적상 도로확장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
16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적정성 심사결과 심사대상 5순위인 대우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금액은 예가대비 71.76%인 971억1034만7400원이며 도내 중견 건설업체인 아산종합건설이 지분 10%를 갖고 공사에 참여한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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