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사회, 핵가족화로 인한 예와 도가 상실되어 가는 사회적 현실에서 인의예지의 도덕성 교육이 중요하며 질 높은 삶의 구현을 위해 제대로 된 예절교육이 열린다.

2007년 3월에 문을 연 전북예절원(원장 전인주)이 제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주한옥마을 내 한방센터 앞에 신축 개관한 전북예절원은 성인남녀 연령에 제한없이 모집해 우리 예에 대한 소중함을 교육한다.

3월 10일 오전 11시에 개강하는 전북 예절원 교육과목은 기초반(예절총론)을 비롯해 중급반(생활예절), 고급반(공통예절), 전문반(가정의례)등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이며 예절지도 교육기간은 3개월이다.

등록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로 선착순 120명을 모집해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 284-6433, 010-3161-9448로 하면 된다. /송근영기자․ssong@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