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주민자치센터, 풀뿌리지 발간
부안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실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민자치 실현의 안내서 풀뿌리지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110페이지 분량으로 발간된 주민자치의 종합지 풀뿌리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의 의의 등을 수록, 주민자치 이해와 가치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안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주민자치 실현 상황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풀뿌리지를 발간했다.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상황과 주민자치 위원회의 역할·부안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부안군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등을 수록한 풀뿌리지는 군민들의 주민자치 이해를 돕고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
특히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특집을 마련하고 부안읍의 연간 행정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행정의 흐름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편집함으로써 자치센터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행인 양규태부안읍자치위원장은 “풀뿌리지를 통해 군민들이 주민자치를 이해하고 주민자치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며 “주민자치 종합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풀뿌리지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및 전국 주민자치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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