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24일 마트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훔친 황모(33·여)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1시30분께 전주시 송천동 모 마트에서 시가 14만원 상당의 고기와 의류 등 생활용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이날까지 모두 8차례 걸쳐 시가 62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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