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정에 임해야” (원고4.1매682자)
- 임정엽 군수, 공직자의 큰 목표 수립과 자신감 강조 -


임정엽 완주군수가 원대한 목표 수립과 자신감에 근거한 행정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군수는 2일 청원 월례조회에서 “미국 방송사 CNN을 설립한 테드 터너는 ‘살아있는 동안 다 이룰 수 없을 만한 목표를 세워라’는 원칙을 아버지로 배웠다”며 “이후 그는 수립한 원대한 목표를 향해 정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걸림돌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임 군수는 “공직사회도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모두가 완주군, 또는 실과장이라는 자세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군수는 또한 3월부터 여러 군정현안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라며 “주민들이 공직자들을 신뢰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확대 간부회의에서 임 군수는 “올해 읍․면 초도방문은 주민과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평가한 뒤 “현장에서 건의한 사항을 조속히 실시되도록 하고 안 되는 부분은 주민에게 설명․설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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