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복지분야 행정인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정인턴 29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해 근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 인턴에 대한 이번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소개와 행정인턴의 주요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턴기회를 통해 행정 실무경험을 쌓으면 취업을 준비해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행정인턴들은 읍?면?동에서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업무를 실시한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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