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제90회 동계체전에서 11년 연속 종합 4위 달성에 기여한 선수 및 지도자 포상 격려회가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상은 상위 입상 경기단체 바이애슬론, 컬링 팀에게 400만원, 상위 입상 지도자 6개 종목 15명에 450만원, 1위 입상 제갈향인, 계민정, 김란영에 505만원, 2위 종목 39명에 415만원, 3위 48명에 357만원 등 총 2127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 및 경기단체
△상위입상 경기단체
바이애슬론(종합 2위), 컬링(종합 2위)
△상위입상 지도자
이인훈(쇼트트랙), 최종환( 〃 ), 권민정(피겨), 변선용(아이스하키), 신동훈(크로스컨트리), 정양미( 〃 ), 김경환(바이애슬론), 오명석( 〃 ), 김호엽( 〃 ), 조명구( 〃 ), 김순배( 〃 ), 홍준표(컬링), 강양원( 〃 ), 이상락( 〃 ), 박재철( 〃 )
△1위 입상 선수
바이애슬론 조하연, 김태민 제갈향인(남고계주), 〃 제갈향인(남고 개인, 스프린트), 〃 김란영(여고 개인, 스프린트, 계주), 〃 박지애, 김서라(여고 계주), 〃 강소영, 한은비, 전세희(여중 계주), 쇼트트랙 계민정(1500m, 3000m계주), 〃 오영주, 김영주, 김정숙, 이은숙(3000m계주), 컬링 강유리, 경은정, 김여명, 박민아, 이슬비(여고 단체전), 〃 고건, 김대석, 이해성, 채병호(남중 단체전), 〃 김지숙, 박미희, 이혜인, 정지숙, 주윤화(여일 단체전)
△2위 입상 선수
크로스컨트리 최유성, 김태민, 한문수, 최창환(남초 계주), 바이애슬론 김용규(남중 개인), 〃 이준복, 최두진, 김용규(남중계주), 쇼트트랙 오영주(3000m, 500m), 〃 계민정(1000m) 싱크로나이즈드 인후초 단체, 피겨 김경호, 컬링 여중단체 강수연, 김희원, 이정은, 황보람, 황수빈
△3위 입상 선수
크로스컨트리 김태민(남초 클래식, 프리), 〃 고은정(여초 복합, 계주), 〃 최유라, 강이례(여초 계주), 〃 전세희, 손인경, 강소영(여중 계주), 바이애슬론 박효범, 이수영, 최용준(남일 계주), 〃 강소영(여중 개인, 스프린트), 〃 이준복(남중 스프린트), 〃 김선수, 안인영, 동정림(여일 계주), 중산초 아이스하키 단체전, 컬링 박재철, 오두원, 이상락, 이세진, 홍준표, 쇼트트랙 권경재, 김종구, 문성주, 이성재(남일 계주), 〃 김아랑, 김채린, 김진희, 이혜진(여중 계주), 〃 이승재(남일 개인)/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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