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음식업소 371개소가 10일 진안문화의 집 강당에서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의장, 영업주, 소비자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자율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음식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경영 마인드 교육을 통해 경영개선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음식문화의 선진화 및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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