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법질서 확립을 위한 완주군민 치안협의회 개최(사진)원고4.2매


완주경찰서(서장 류선문)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완주지역 법질서 확립을 위한 완주군 대표기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완주군민 치안협의회를 개최하여 우리생활주변의 불법과 무질서를 추방하고 법과 질서가 존중받는 완주군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완주군민 치안협의회 자체 발의한 안건에 따라 지난해 “학생비행 제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청과 연합으로 비행제재 선도 분위기 조성 및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청소년범죄가 28%감소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향후 추진사항으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관내 주요지역에 CCTV설치 확대 추진, 보이스 피싱(전화사기) 예방 홍보등 주요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 및 군민․노동단체 등은 서로 협력하여 범국민적 계도 및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선진 일류사회로 도약 할 수 있는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