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터 철거를 시작한 노송동 (구) 안기부 건물이 잔혹한 세월속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1968년 중앙정보부가 설립되어 1980년 안기부로 확대개편이후 1998년부터 전주시가 SW지원센터로 활용해온 건물로 42년의 시대적 아픔을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게 됐다.김형길기자.kpp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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